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들 CD 경쟁 시대 (문단 편집) === 복병 컴퓨터 월간지 === 그런데 이 게임채널 이후로 게임 번들을 제공한 곳은 '''게임지가 아니다.''' 그곳은 다름 아닌 컴퓨터 월간지. 1996년 6월에 창간되어 2004년 7월에 폐간된 PC 월간지 '''[[하우 PC]]에서 1996년 7월호에 [[파피루스]] 사의 [[나스카 레이싱]](1995)을 정품으로 제공'''하면서 게임 번들 문제는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다. 이 잡지가 제공한 게임은 불완전한 데모 게임이 아니라 완전히 실행되는 정품 게임인데, 당시 이 잡지는 그 이전 6월호에 다음은 게임을 번들로 준다고 뒷면에 예고까지 했다. 그런데 이 잡지의 창간호의 번들은 '''솔빛조선'''에서 낸 영어 정품 시디이고, 그 뒤로 게임보단 주로 오성식의 생활영어 SOS라든지 일본어 학습 정품 CD 같은 학습용 정품 시디를 번들로 제공했다. 우습게도 이 잡지는 게임은 2번 주고 나머진 죄다 정품 학습 CD 번들을 제공하면서 여기도 은근히 학습정품 CD를 뭉개는 데 보태고 말았다. 참고로 솔빛조선은 [[조선일보]] 계열이던 멀티미디어 사업부로, 현재는 사라졌다. '한국영화 75년사', '아! 고구려' 등의 학습 CD는 꽤 호평을 받았지만, 역시나 '이승만 - 초대 대통령의 나라 세우기' 같은 [[이승만]] 찬양 학습 CD를 내면서 성향을 확인해줬다. 뭐, 이맘때야 죄다 레어가 되었지만. 다만 한국영화 75년사는 당시에도 논란이 많았으나 CD 프로그램보단 한국영화 역사와 기록 및 자료 부족땜에 벌어진 논란일 뿐이다. 어찌되었든, 결국 다른 컴퓨터 월간지들에서도 [[하우 PC]]를 따라하며 몇몇 학습 정품 번들을 제공하였다. 결국 이런 경쟁은 학습 CD 제품의 판매까지 영향을 주었다. 결국 조선일보는 솔빛조선 사업부를 철수시켰다. 그나마 학습을 위한 매체라는 점 덕분에 게임 번들보단 훨씬 쉽게 견딜 수 있었지만, 여기도 은근한 흑역사에 포함할 수 있다. 더불어 하우 PC는 창간 4주년 기념이라며 2000년 6월호에 골프게임인 '''잭 니클라우스 시리즈'''를 제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